애드센스팜 애드센스 승인비서(FEAT.알파남)
디지털 생산성 마스터 가이드 시리즈의 기초 단계를 마무리하는 제4편을 작성합니다. 이번 글은 도구와 환경 정리를 넘어, 실제 '시간'을 어떻게 배치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실전 테크닉을 다룹니다.
제4편: 구글 캘린더와 타임 블로킹으로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는 법
## 할 일 목록(To-Do List)만으로는 부족한 이유
우리는 매일 아침 "오늘 할 일"을 적습니다. 하지만 퇴근 시간이 되면 체크 표시가 되지 않은 항목들을 보며 자책하곤 하죠. 왜 그럴까요? 할 일 목록에는 '무엇을 할지'만 있고, '언제 할지'와 '얼마나 걸릴지'에 대한 계획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.
이를 해결해 줄 강력한 방법이 바로 **'타임 블로킹(Time Blocking)'**입니다. 일론 머스크와 빌 게이츠 같은 생산성 괴물들이 사용하는 이 기법을 구글 캘린더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## 1. 타임 블로킹이란 무엇인가?
타임 블로킹은 하루를 특정 시간 단위(블록)로 나누고, 각 블록에 단 하나의 작업만 할당하는 시간 관리법입니다. 단순히 일정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, 나의 집중력을 미리 '예약'하는 개념입니다.
## 2. 구글 캘린더로 타임 블로킹 시작하기
무료이면서 강력한 구글 캘린더는 타임 블로킹을 위한 최고의 도구입니다.
색상별 카테고리화: 업무(파랑), 개인 공부(보라), 휴식 및 운동(초록), 이동 시간(회색) 등 성격에 따라 색상을 구분하세요. 시각적으로 내가 시간을 어디에 많이 쓰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고정 일정 먼저 배치: 회의, 수업, 식사 시간 등 바꿀 수 없는 일정을 먼저 입력합니다.
몰입 시간(Deep Work) 확보: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대(보통 오전)에 가장 중요한 업무를 2~3시간 단위로 블로킹하세요. 이 시간에는 SNS나 이메일 확인을 차단합니다.
## 3. 성공적인 블로킹을 위한 3가지 디테일
버퍼 타임(Buffer Time) 설정: 일정과 일정 사이에 10~15분 정도의 빈 공간을 두세요. 예상치 못한 통화나 화장실 이동,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촘촘한 계획은 쉽게 무너집니다.
반복 기능 활용: 매일 하는 운동이나 매주 하는 주간 보고는 '반복 일정' 기능을 사용해 자동으로 블록이 형성되게 하세요. 결정 피로를 줄여줍니다.
할 일 목록과의 결합: 구글 캘린더 우측의 'Tasks' 기능을 활용해, 캘린더 빈 공간에 할 일을 드래그하여 배치해 보세요. '할 일'이 '일정'이 되는 순간, 실행 확률은 2배 이상 높아집니다.
## 4. 계획이 틀어져도 괜찮습니다
타임 블로킹의 목적은 계획을 100%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. 핵심은 **'내가 내 시간을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'**을 유지하는 것입니다. 예기치 못한 업무가 들어오면 캘린더의 블록을 클릭해서 뒤로 미루면 그만입니다. 구글 캘린더는 수정이 아주 자유롭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.
하루를 블록으로 채우기 시작하면, 막연하게 "바쁘다"는 느낌 대신 "지금 이 시간에는 이것에만 집중하면 된다"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.
### 📌 핵심 요약
할 일 목록에 '시간'이라는 차원을 더하는 것이 타임 블로킹의 핵심입니다.
구글 캘린더의 색상 기능을 활용해 시간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관리하세요.
완벽주의보다는 유연성을 가지고 블록을 이동하며 하루를 운영해 보세요.
### 🔜 다음 편 예고 이제 기초 체력을 길렀으니, 본격적으로 도구를 깊게 파고들 시간입니다! 적용 단계의 첫 시작으로, 제5편: 노션 입문자를 위한 필수 데이터베이스 구조 이해하기를 통해 노션을 단순한 메모장을 넘어 강력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.
💬 여러분은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 되는 '골든 타임'이 언제인가요? 캘린더를 활용해 그 시간을 어떻게 보호하고 계신지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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